지난 7월3일부터 9일까지 경북 김천시 종합테니스장에서 열린 ‘제6회 대학연맹전 회장기 테니스 대회

단체전’에서 여대부 원광대학교가 준결승에서 안동대학교를 3:1로 이기고 결승에 올라 예선에서 2:3으로

역전패했던 강릉원주대에게 원광대에 김지연이 어깨부상으로 기권하며 불리한 출발을 했으나 원광대

김혜빈이 이소라를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하고 원광대 한가영이 박해슬을 2:0으로 승리했지만 

원광대 전다빈이 한승희에게 0:2로 패하며 전체스코어 2:2로 복식에서 우승을 가리게 되었다.

원광대 김혜빈.한가영 조 vs 강릉원주대 한승희.이소라 조를 맞아 1세트 2:5로 지고 있던 게임을

7:5로 역전시키고 2세트 6:1로 이겨 전체스코어 3:2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