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꿈나무 국제 주니어 테니스대회 출전

아시아 테니스 연맹(ATF)에서 주최하고 말레이시아 테니스 협회에서 주관해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열린 ATF U-14 페낭 대회에 대한민국 초등 꿈나무 12명이 출전하는 대회에

우리 전라북도 전주금암초,남원노암초 선수 4명이 대한민국 주니어 국가 대표로 선발되어

국제대회에 금일(28일)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감독 : 방기훈 (금암초지도자)

10세 남자대표선수:조세혁(금암초)

12세 여자대표선수:박민영.이현민(금암초), 임유나(노암초)

- 대회일정 -

제34회 페낭 오픈주니어 테니스대회 : 11. 30 - 12. 4

제37회 펄리스 국제주니어 테니스대회 : 12. 5 - 12. 9

2017 핫야이 국제주니어 테니스대회 : 12. 9 - 12. 13

17일간 긴 여정동안 무탈하니 차세대 테니스 꿈나무로 커 갈 수 있도록 전라북도테니스협회의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것이고, 금암초 조세혁선수는 말레시아 파견대회 10세부에서

당당히 전국 1위를 하여 국가에서 국제대회 경비를 전액 지원을 하였고, 나머지 3명의 선수는

전북테니스협회 랭킹대회에서 발생하는 유소년 기금 50%, 국가지원과 본인의 부담으로 대회에

출전하였습니다.

여러분의 힘찬 응원과 한국 테니스를 이끌어 갈 차세대 주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대한민국

국위선양과 경기력 향상을 기대 해 봅니다.